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임신 후기 건강관리 - 체중 및 부종관리, 태동 및 진통 관찰, 수면 및 자세 관리, 출산 준비 및 감염 예방

by goodhealth2080 2025. 11. 29.

임신 후기는 태아가 급격히 성장하고 엄마의 신체 변화가 가장 크게 나타나는 시기입니다. 숨이 차고 배가 단단해지며 수면도 불편해지는 등 일상적인 불편이 늘어납니다. 이 시기 관리를 통해 분만을 더 안정적으로 준비할 수 있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출산 직전까지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몸 상태를 꾸준히 관찰하고 필요한 생활습관을 실천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목차

  • 체중 및 부종 관리
  • 태동 및 진통 관찰
  • 수면 및 자세 관리
  • 출산 준비 및 감염 예방

1. 체중 및 부종 관리

임신 후기에는 체액량 증가와 혈액순환 저하로 자연스럽게 부종이 나타나지만 과도한 부종은 임신중독증과 같은 합병증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저염식 식단을 유지하고 오래 서 있거나 다리를 꼬는 자세를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벼운 스트레칭이나 20 ~ 30분 정도의 산책은 하체 혈액순환을 돕고 부종 완화에도 효과적입니다. 체중은 임신 전 대비 총 10 ~ 15kg 증가 범위가 적절하다고 알려져 있으며 임신 후기라고 해서 체중이 급격히 증가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갑작스러운 체중 증가, 손과 얼굴 부종, 심한 두통이 있다면 진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2. 태동 및 진통 관찰

임신 후기에는 태동이 감소하는지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태동은 태아가 안전하다는 가장 중요한 신호이기 때문에 평소보다 움직임이 현저히 줄거나 2시간 동아 10회 미만이라면 즉시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배가 단단해지는 횟수가 늘어나는 브랙스톤 힉스 수축 (가진통)이 흔해지는데 규칙적이지 않고 통증도 심하지 않는다면 생리적인 현상이므로 크게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하지만 10분 간격으로 주기적인 진통이 오거나 핏빛 혹은 맑은 양수가 흘러나오는 느낌이 있다면 조기진통 또는 양막 파열이 의심되므로 바로 병원에서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3. 수면 및 자세 관리

임신 후기로 갈수록 아이가 커지면서 산모의 장기를 압박해 수면의 질이 덜어지고 속 쓰림이나 호흡곤란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임신 후기에는 왼쪽으로 누운 자세가 가장 안전하며 이 자세는 태반으로 가는 혈액이 잘 흐르도록 도와줍니다. 수면 중 불편함을 줄이기 위해서는 무릎 사이에 쿠션을 끼우고 상체를 약간 높여 눕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취침 전 과식을 피하는 것도 질 좋은 수면에 도움이 됩니다. 만약 다리가 갑자기 아프고 붓는 상태가 지속된다면 혈전 위험성과 관련될 수 있어 진료가 필요합니다.


4. 출산 준비 및 감염 예방

임신 후기의 출산 준비 과정으로 자궁 경부의 변화가 있습니다. 진료를 통해 자궁경부 길이나 개대 여부를 확인하며 초산부, 경산부에 따라 진행속도가 다릅니다. 감염 예방 또한 중요합니다. 질 분비물이 갑자기 많아지거나 악취, 가려움이 동반되면 질염이나 감염일 수 있어 치료가 필요합니다. 감기와 독감은 임신 후기에 더 큰 위험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손 씻기나 마스크 사용, 사람 많은 장소 피하기, 적절한 온도와 습도 유지 등을 생활화하는 것이 좋습니다. 출산 가방 준비, 진통 시작 시 병원 이동 계획을 세우는 것도 원활한 출산을 위해 준비해야 할 사항입니다.

 

[이 글은 일반적인 정보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개인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으므로 의학적 판단은 의료진과 상담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