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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임리히법 - 원리, 방법, 혼자 있을 때 시행 방법, 주의점

by goodhealth2080 2025. 12. 5.

기도폐쇄는 일상에서 누구에게나 갑작스럽게 발생할 수 있는 응급한 상황입니다. 음식이나 작은 물체가 기도로 들어가 호흡이 막혀 빠르게 산소 공급이 중단되기 때문에 즉각적인 대응이 필요합니다. 하임리히법은 복부 밀어 올리기 동작을 통해 폐의 압력을 순간적으로 높여 이물질을 밖으로 배출하도록 돕는 응급처치입니다. 하지만 연령과 상황 등에 따라 적용 방식이 달라지기 때문에 정확한 방법을 숙지하고 있어야 안전하게 시행할 수 있습니다. 

 

목차

  • 원리
  • 방법
  • 혼자 있을 때 시행 방법
  • 주의점

1. 원리

하임리히법의 핵심 원리는 갑작스럽게 폐의 압력을 가해 이물질을 밖으로 튕겨내는 것입니다. 복부를 강하게 안쪽과 위쪽으로 밀어 올리면 횡격막이 순간적으로 압박되고 폐 내부의 공기가 위로 올라가며 기도에 있는 이물질이 밖으로 배출됩니다. 이 방법은 인위적으로 압력을 가해 강한 기침을 만들어내는 것과 같은 효과이기 때문에 완전히 기도가 막혀 스스로 기침이 불가능할 때에만 시행해야 합니다.


2. 방법

성인은 복부에 압력을 가해도 장기 손상 위험이 상대적으로 적어 배꼽 위 명치 아래 복부를 밀어 올리면 됩니다. 순서로는 먼저 환자를 뒤에서 안은 뒤 한 손을 주먹 쥔 형태로 배꼽 바로 위에 대고 다른 손으로 주먹을 감싸 강하게 안쪽, 위쪽으로 잡아당겨 압력을 가합니다. 이물질이 나올 때까지 반복합니다. 어린이 (1세 ~ 8세)는 성인보다 장기가 약하므로 힘을 조금 약하게 하고 손을 더 조심스럽게 위치시켜야 합니다. 방법은 성인과 동일하지만 성인보다는 조금 덜 힘을 가하고 동작의 폭을 좁게 시행합니다. 너무 강한 압박은 장기 손상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유아 (1세 미만)은 하임리히법을 시행하지 않습니다. 등 두드리기와 가습압박을 시행해야 합니다. 아기를 팔 위에 엎드린 자세로 올리고 머리가 몸보다 아래에 있도록 한 뒤 견갑골 사이를 5회 정도 강하게 두드립니다. 반대로 뒤집어 가슴 중앙을 5회 정도 압박하여 이물질이 배출될 때까지 반복합니다.


3. 혼자 있을 때 시행방법

혼자 있을때 기도가 막혔다면 즉시 스스로 압박을 시행해야 합니다. 한 손으로 주먹을 쥐고 배꼽 위 복부에 댑니다. 다른 손으로 주먹을 감싸 스스로 강하게 끌어올립니다. 힘이 약하면 의자 등받이나 식탁 모서리, 문틀 등에 복부를 강하게 밀어 올려 압력을 만들어 냅니다. 가능하면 틈틈이 큰기침을 시도하며 119에 즉시 신고해야 합니다. 이 방법은 실제로 많은 생존 사례가 있을 정도로 효과적인 방법으로 기도 폐쇄 시 주변에 사람이 없을 때 가장 중요한 생존방법입니다.


4. 주의점

하임리히법은 응급상황에서 매우 효과적이지만 잘못 시행하면 오히려 위험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먼저 기침이 가능한 사람에게는 절대 시행하지 않습니다. 강한 기침은 자연스럽게 배출이 가능하므로 방해하면 오히려 더 위험해질 수 있습니다. 두번째로 임산부에게는 가슴압박으로 대체해야 합니다. 복부를 압박하면 태아와 산모 모두에게 위험할 수 있습니다. 세번째 비만환자는 복부 접근이 어려워 효과가 떨어질 수 있어 가습압박으로 시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넷째로 압박 위치는 반드시 배꼽 위 ~ 명치 아래로 시행해야 합니다. 갈비뼈, 명치 등 잘못된 위치는 장기 손상의 위험이 있습니다. 다섯째로 구토가 나오면 기도를 확보하고 옆으로 눕히고 마지막으로 시행 후에는 반드시 병원 진료를 받아 내부 장기의 손상이 발생했는지 확인을 해야 합니다.

 

[이 글은 일반적인 정보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개인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으므로 의학적 판단은 의료진과 상담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