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생제치료1 맹장염, 단순 복통으로 넘기면 위험한 이유 배가 아프다고 해서 모두 같은 복통이 아닙니다. 임상에서 보면 "체한 줄 알았다", "며칠 지나면 괜찮을 줄 알았다"며 뒤늦게 응급실을 찾는 맹장염 환자를 자주 만나게 됩니다. 맹장염은 초기에 비교적 가벼운 통증으로 시작하지만 적절한 시기를 놓치면 복막염이나 패혈증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는 질환입니다. 특히 일반적인 복통과 구분이 어렵기 때문에 증상의 흐름과 변화를 아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맹장염을 왜 꼭 알아야 하는지, 어떤 증상이 나타나는지, 일상에서 주의할 점은 무엇인지 간호사의 관점으로 일반인들이 알아보기 쉽게 정리하였습니다. 1. 맹장염은 어떻게 시작되는가맹장염은 정확시 말하자면 '충수염'으로 대장의 시작 부위에 붙어 있는 충수돌기에 염증이 생긴 상태를 말합니다. 초기에는 배꼽 주변이 묵직.. 2025. 12. 21. 이전 1 다음